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썸네일이 "중요하다" vs "아니다"로 나뉩니다. 누구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신 분들은 썸네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곤 합니다. 어떤게 맞는걸까요?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표 이미지가 있는 것이 뭔가 꾸준히 하는 것 같고 블로그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보이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대답을 하셔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자는 "중요하다"로 생각하기 때문에 클릭을 유도하는 블로그 썸네일 만드는 사이트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이란?
영어로 '엄지손톱'을 가리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작은 크기의 견본 이미지를 뜻하고, 페이지 전체의 레이아웃을 검토할 수 있게 페이지 전체를 작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무료 썸네일 디자인 사이트
(필자의 개인적인 입장을 포스팅합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미리캔버스
기능은 개인적으로 타 썸네일 제작 사이트 중 가장 다양하고 편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글씨체, 테마 등을 사용 할 수 있고, 타 사이트에 비해 무료와 유료가 구분되어 무료 기능들만 보일 수 있게 해놓아 불쾌감이 적습니다. 또한 사용법이나 기능이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다양한 기능 버튼들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2. 캔바
미리캔버스와 인터페이스나 기능 면에서 많은 부분 비슷한 편입니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미리캔퍼스보다는 직관적이진 않지만 필자 또한 미리캔버스를 자주 애용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용을 해보았는데 기본적으로 미리캔버스와 비슷하게 핵심적인 기능들은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료이용과 유료이용을 사이사이 섞어 놓아서 무료로 이용하기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버전만 이용해도 충분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망고보드
위 두개의 사이트 중 유료이용을 홍보하는 것에 강조를 두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필자에게 와닿는 차이점은 무료버전으로 유료 이미지를 사용하면 이미지 아래에 워터마크가 따라 붙습니다. 하지만 큰 시선을 주지 않는 선이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템플릿의 종류는 위 두 사이트 중에서 좀더 다양하고 화려한 이미지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썸네일 만드는 것은 기본 틀이 잡혀있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크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댓글을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 틀에서 지울건 지우고, 폰트설정하고,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추가를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툴로 만들어져있으니 자신만의 썸네일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 서론에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블로그 썸네일 부터 너무 과하게 시작하면 그에 대한 실망감이 더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함으로 포기하게되고 지칠 수 있으니 자신의 블로그를 표현할 수 있는 정도로 깔끔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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